‘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중견배우 김민정이 10살의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김민정은 ‘사람이 좋다’에출연해 10살 연하의 남편 신동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동일은 김민정과의 만남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눈앞에 보니 신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으며 재혼이었던 김민정은 “친정 쪽에서 반대를 했다. 각자 자녀들이 있었으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힘든 것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24년차로 김민정이 40대 중반이던 당시 재혼했으며 신동일은 김민정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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