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다룬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의 불화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후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 팝 디바의 양대산맥으로 꼽혔던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따라다닌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언론에 나서며 이를 적극 해명한 바 있으며 서로 선의의 경쟁자로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휘트니 휴스턴에 여러차례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하면서 머라이어 캐리는 “비교될 수 없을만큼 뛰어난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에 가슴이 무너진다”는 말로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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