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한갑수의 딱지에 경악했다.
22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과 마청자(이휘향 분)이 김대훈(한갑수 분)의 딱지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김대훈이 만든 딱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김대훈이 김미풍(임수향 분)이 아버지 김대훈을 찾는 전단지로 딱지를 만들었던 것.
김대훈은 전단지 속 반지를 보고 자신을 찾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직감했지만 박신애는 “누가 아빠를 찾냐”며 둘러댔다.
이에 박신애는 마청자에게 “제가 어떻게든 아빠 데리고 나갈테니까 집 안에 있는 딱지 다 불태워 버리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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