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 전문 교육원 배울학은 전기자격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전기자격증을 저렴한 수강료로 합격할 수 있도록 모든 강의를 1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울학의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2017년 3월 5일(일)에 시행되는 전기기사 및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4종 자격증의 필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모든 강의를 단 1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기사 인강을 수강하는데 30~40만원 정도의 비싼 수강료가 드는 만큼 이번 이벤트는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 학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아직 수강하지 않은 학습자들도 강의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 과목들에 대한 수강후기를 남기면 수강료의 절반인 5,000원을 상품권으로 되돌려 줄 뿐만 아니라, 수강후기를 sns나 카페에 소문내면 또 다시 5,000원을 되돌려 주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면서 수강후기를 남기면 실질적으로는 0원으로 2017년 1회차 필기시험을 대비하게 되는 셈이다.
배울학 관계자는 “전기자격증의 난이도가 높아 많은 수험생들이 전기기사 학원 또는 인강을 찾지만, 비싼 수강료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수강료에 대한 수험생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교육원 오픈을 기념하여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현재 전기 분야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취업 시 가산점 등 각종 이점 때문에 전기기사 수요는 점점 늘고 있지만, 전기기사 취득 자격을 갖추고 이제 막 입문한 비전공자 및 전공자들도 전기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전기기사 학원이나 인강을 선택할 때는 어려운 내용들을 얼마나 쉽고 친근하게 강의하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배울학 전기자격증은 전기에 대한 수험생의 두려움을 극복시키기 위해 입문이론 강의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배울학 입문이론 강의는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회로이론 등 모든 전기기사 필기 과목들의 기본이론을 수강하기에 앞서 각 과목의 필수 개념사항 및 용어정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강의를 수강하기 앞서 전기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 기술사 교수진의 강의라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증 중 최고권위 자격증으로서, 교수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강의력도 검증되었음을 의미한다. 배울학 전기자격증의 기술사 교수진은 발송배전기술사 윤석만 교수, 전기응용기술사 최완호 교수, 건축전기설비기술사 황민욱 교수 및 출제위원 급 공학박사 강장규 교수로 이루어져 있다. 배울학은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수험생들에게 7일간 기술사 군단의 명품 강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입문이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