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초구,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10호점 오픈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발달장애인 카페 9곳을 설치해 총 58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데 이어 이달 24일 반포동 심산문화센터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인 ‘늘봄카페 10호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내년까지 총 19곳의 발달장애인 카페를 설치해 약 110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늘봄카페 10호점’은 심산문화센터 1층에 약 30㎡ 규모로 조성된다. 까리따스수녀회유지재단이 운영해 비장애인 매니저 2명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근무하게 된다. 구는 올해 반포1동·방배3동·서초3동·양재동 등에 권역별로 카페를 더 만들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