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비와 김태희 부부가 결혼식을 한 후 22일 신혼여행을 갔다.
지난 22일 비와 김태희 부부는 발리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마주했으며 이날 비는 아내인 김태희를 감싸 안으며 카메라 앞에 서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비와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면서 비 김태희 부부 두 사람의 결혼반지가 포착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는 박준형, 박진영, 싸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이하늬가 김태희의 부케를 받았다.
이어 비 김태희 부부는 22일, 5일간 일정으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박준형이 비-김태희 부부의 결혼식 피로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준형은 “요 리틀 브라더~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라. 나중에 예쁜 아기도 한방에 빼애앰”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박준형은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난 비와 김태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만들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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