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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뻔뻔 차주영, 찌라시에 신경쓰지 않는다

지난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차주영은 끝까지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최지연(차주영 분)은 민효상(박은석 분)과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한복을 입고 시어머니인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절을 올리려는 장면이 전파되었다.

최지연은 민효원(이세영 분)에게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하자 민효원은 마음에 들지않는 표정을 지었고 최지연이 민효상, 고은숙과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한복치마를 밟아 넘어지게 해 고은숙에게 덤벙거린다는 잔소리를 듣게 했다.

/사진=kbs




이후 고은숙은 친구에게 최지연과 강태양(현우 분)에 관한 찌라시를 문자로 받았고 최지연에게 보여주며 사실 확인을 했다. 최지연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뻔뻔한 표정을 지으며 루머고 신경쓰지마라며 변명하기 바빴다.

고은숙은 강태양을 만나 다시 한 번 문자를 보여주며 사실확인을 했고 강태양은 최지연과 과거 캠퍼스 커플이었다 라며 인정했다.최지연 , 민효상, 민효원, 강태양을 한 자리에 부른 고은숙은 민효원, 강태양에게 헤어지라 요구 했고 민효원은 우린 못헤어지니 오빠랑 새언니가 헤어지라 며 반박했다.



이에 최지연은 우린 벌써 결혼한 부부 라며 큰소리치며 둘은 계속 신경전을 펼쳤다.고은숙은 이세영이 집을 나가겠다는 말에 뒷목을 잡고 쓰려져 충격으로 실어증이 걸렸고

최지연은 고은숙에게 민효상의 돈보고 강태양을 찬게 아니고 효상씨 패기와 야망 ,당당함을 보고 반한거다 태양이랑 오래사귀긴했어도 심각한 관계는 아니였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이름두고 맹세할수 있다며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차주영은 우여곡절 끝에 신분상승에 성공했지만 끝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능청스럽고 뻔뻔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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