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장기하가 3년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3일 “아이유와 장기하가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소원해져 이달 들어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결별 사실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5년 10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11살 차 연인으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은 선후배의 관계로 남게 됐다.
[사진 = MBC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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