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나 쇼핑몰 디자인을 무료로 만들어 주기로 하고 희망업체 48곳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사업자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 사업자 등이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속 시각디자이너와 웹디자이너들이 직접 나서 맞춤형 디자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홈페이지·쇼핑몰은 물론 CI·BI, 카탈로그, 소형책자, 모바일 웹도 가능하다.
디자인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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