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이스토리타운’이 제주지역 포털이 선정한 ‘좋은집 구하기 Project’에서 ‘소비자와 시샵이 뽑은 최고의 타운하우스’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기준을 보면 최근 제주 타운하우스의 가격거품논란을 타운하우스별로 정밀분석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는 아직도 착한가격과 조망, 인프라로 볼 때 면적단가 3.3㎡당 1,250만원과 토지단가 3.3㎡당 300만원 미만을 적정가격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생활권역별로 구분하여 교육, 병의원, 업무지역으로 분류해 관광객 밀집지역보다는 삶의 질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실 것과 제주지역의 타운하우스가 의외로 바다가 조망되지 않는데 모든 홍보자료에는 바다조망을 강조한다는 것에 대해 조심할 것을 강조했고, 특히 환금성을 고려할 때, 바다뷰가 가능한 세대가 몇 개인지도 따져봐야 명문타운으로 발전한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은 꼭 방문해보길 바라며, 또한 본인의 생활권역 내 타운하우스도 일일이 방문해 조망과 동간거리, 세대 간 프라이버시, 단지 내 공원, 내진설계, 수납공간, 향 후 주변 가치상승요인 그리고 조망을 침해할 수 있는 앞 땅의 개발계획 등 꼼꼼히 체크하여 후회 없는 내집마련과 즐거운 제주살아보기를 권유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애월 ‘제이스토리타운’이 현재 분양 중인 제주도 타운하우스 중 면적단가, 토지가격, 토지공급면적, 바다조망, 제주시 권역 및 다양한 접근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종합점수 1위로 선정됐다.
‘제이스토리타운’은 대지면적 610㎡~690㎡(184평~200평), 건축면적 131.06㎡(39.65평)으로 지상 1~2층 단독주택 총 46세대 대단지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세대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조망과 함께 단지사이 공원 조성 등 실사용대지가 넓고 4억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제공해 타 타운하우스와의 차별화된 점이 압도하는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내진설계(6.5강도)로 건축물의 안정성을 높였고,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에 조성된 영어교육도시가 15분 내 거리에 위치해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포털이 선정한 ‘좋은집 구하기 Project’에서 ‘소비자와 시샵이 뽑은 최고의 타운하우스’ 1위로 선정된 ‘제이스토리타운’의 홍보관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426번지에 위치해 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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