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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그동안 작품과는 다른 모습! (그래 가족)

25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만식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마대윤,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이 참석했다.

영화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2월 15일 개봉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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