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외로움을 호소해 이목이 쏠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이연수는 눈 오는 날씨를 보며 “신난다 눈와서”라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한 간이역에 도착한 이연수는 “이렇게 멋진 곳을 나 혼자”라고 탄식하며 “제발 좀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이연수는 “누구 없어요?”라고 외치며 외로움을 알린 가운데 “남동생이 왔으면 좋겠다”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연수와 바람과 달리 큰오빠인 김국진이 등장하며 “새 친구인 줄 알았지?“라고 놀리듯 말해 이연수를 허탈하게 만들어 또 한차례 웃음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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