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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이상윤 결별 바쁜 스케쥴이 이유? 다정했던 예전 사진에 안타까움↑

유이·이상윤 결별 바쁜 스케쥴이 이유? 다정했던 예전 사진에 안타까움↑




유이와 이상윤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정했던 예전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25일 오후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한 매체(OSEN)에 “유이가 최근 이상윤과 결별했다. 시기는 이번 달 초쯤이며,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유이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상윤과 유이가 연인이 된 지 1년 만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진행했다.

한편, 이상윤 유이 커플의 결별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 해도 너무 부러운 커플,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상윤과 유이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배우 유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세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상윤은 지난달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에 주연으로 활동했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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