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민원을 접수하면 현장 기동반이 안건에 따라 산업단지나 기업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애로 솔루션 위원회’를 열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시 관계자는 “각 자치구, 산하기관으로 분산돼 있던 기업 애로 종합 상담과 처리 시스템을 단일화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민원 접수는 전화, 온라인 모두 가능하다. 방문 접수나 분야별 상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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