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 방송 ‘정규재TV’에 출연한 박근혜 대통령…장제원 “민망할 정도”

인터넷 방송 ‘정규재TV’에 출연한 박근혜 대통령…장제원 “민망할 정도”




인터넷 방송 ‘정규재TV’에 출연한 박근혜 대통령에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25일 인터넷방송 ‘정규재TV‘에 출연해 국정농단 등 관련 의혹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께서 급기야 보수논객이 운영하는 인터넷 TV에 출연해서 지지층을 향해 억울하다고 항변했다”며 “아무리 자기방어권 행사라 하더라도 너무나 민망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 주시기 바란다. 이 혼란이 누구 때문에 벌어진건가”라며 “이런 행동이 국정혼란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을 느끼는 대통령의 행동인가”라고 전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시 한 번 간곡히 촉구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가를 생각하길”이라고 전했다.

[출처=장제원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