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3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펀치’ 박경수 작가와 ‘패션왕’ 이명우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태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나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이보영과 이상윤이 다시 한 번 커플로 등장해 많은 화제가 된 가운데 김갑수,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총 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중량감있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귓속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SBS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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