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씨 측이 주장한 강압수사·인권침해는 전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검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깊이 유감을 느낀다”며 “허위주장 기자회견 등에 일체 대응 안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검사가 최순실 씨의 삼족을 멸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말한 사실이 없다”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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