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망성쇠’의 가사는 유세윤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탬버린’ 공식 SNS에 공개된 음원 소개 영상에서 유세윤은 “저작권료는 시청자에게 달렸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심형탁은 본인의 두 번째 음원 이라고 이야기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방송과 ‘UV’ 활동을 통해 특유의 위트가 담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세윤은 가사 내용에 음원 성적 1위 공약을 집어 넣는 등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음원 출시와 함께 ‘흥망성쇠’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T4의 녹음 모습과 그간의 활약상이 담겼다.
‘골든탬버린’ 테마송(부제 : 흥망성쇠)’ 제작팀은 “흥망성쇠는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흥겨운 비트와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코믹스러우면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는 유세윤표 가사와 함께 심형탁, 조권, 최유정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흥을 더해주고 있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골든탬버린’의 타이틀곡은 26일(목)자정 (27일 0시) 엠넷닷컴을 비롯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 Mnet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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