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민갑부’ 반값 만물상으로 연매출 12억 갑부 된 비결 대공개





‘서민갑부’ 반값 만물상 갑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반값 만물상 갑부, 김광열 씨(55)의 사연이 소개됐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불티나게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만물상이다. 화재, 침수 등의 각종 사고 현장 물품, 반품 제품, 덤핑 제품, 스크래치 제품 등을 하이에나처럼 노리고 다니는 김광열 씨(55).

그가 운영하는 만물상의 사업 성패는 바로 좋은 물건을 싸게 사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싸고 질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매일 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을 돌아다니며 물건 사냥에 나서는 광열 씨.



그의 가게는 자전거부터 소형 전자제품, 각종 생활용품 거기에 소고기를 포함한 먹거리까지. 물건 종류만 해도 무려 만여 가지가 넘는데.

거기에 운만 좋으면 좋은 물건들을 공짜로 얻어갈 수 있는 행운까지! 손님들은 보물찾기하는 듯한 재미에 푹 빠져 매일 같이 찾는 소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