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과 손학규 의장이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반 전 총장과 손 의장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단독 오찬회동을 갖고 공동정부 구상과 개헌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회동은 반 전 총장 측이 먼저 제안하고 양측이 서로 조율한 끝에 결국 설을 앞둔 시점에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별다른 공식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사진 = SBS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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