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한 국제행사에서 “오늘날은 국가와 국가 사이 벽을 쌓는 시대가 아니라”라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사실을 잊었나”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신 기술과 문화적, 과학적 소통으로 전 세계는 이웃이 되고 있다”며 “이란은 다양한 종교와 인종, 문화가 평화롭게 공종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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