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에 MC를 맡은 유하나가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유하나는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해 강지영 아나운서의 ‘예비 시어머니’를 찾는 추리 데이트쇼를 진행했다.
이날 5명의 시어머니 후보와 훈남 아들들은 강지영 아나운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라운드 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특히 유하나는 예비 며느리 강지영의 선택을 받기 위해 시어머니 후보들이 치열한 애정공세를 보이자, “결혼 다시하고 싶다. 나도 결혼하기 전에 시어머니의 애정공세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박수홍은 “녹화도 끊을 수 있다”면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어머님이 누구니]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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