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환희 추정 ‘호빵왕자’, 가왕 2연승 성공할까? “남자도 설렐 만큼 달콤한 목소리”

가왕에게 비상 불이 켜졌다. 매회 엄청난 실력자들이 출연하며 가왕의 자리가 수시로 바뀌고 있는 것.

지난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비주의 아기천사’로 또 한 번 재 출연해 가왕이 되었던 실력파 가수 울랄라세션의 김명훈도 2연승에 성공하지 못하고 단 한 번밖에 가왕이 되지 못했다.

mbc ‘복면가왕’ 가왕 호빵왕자 / 사진제공 = MBC




5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가왕들이 연이어질 만큼 왕좌를 유지하기가 힘든 가운데, 새롭게 가왕이 된 뜨거운 소울보컬 ‘팥의 전사 호빵왕자’가 2연승을 위해 준비한 가왕전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왕방어전에 앞서, 높은 가왕의 자리에서 어마어마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무대를 본 ‘호빵왕자’는 “가왕 의자에서 가왕 분들이 얼마나 부담을 느끼셨을지 제가 처음 느껴봤다”며 “긴장을 안했다고 했는데 너무 무섭다”며 말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가왕방어전 무대를 앞둔 가왕 ‘호빵왕자’는 “위축 되지만 준비한 노래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며 첫 가왕전이라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찬 각오와 함께 가왕 방어전 무대를 시작했다.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 위에 긴 여운을 남긴 가왕 노래에 “남자도 설렐 만큼 달콤한 목소리였다”, “가슴 아픈 이별 노래에 제가 저분에게 차인 것 같다”는 연예인 판정단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로 추측되는 가왕 ‘호빵 왕자’가 보여줄 가슴 먹먹한 가왕전 무대는 무엇일지 1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이 방송될 예정이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