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와 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황교안 대행과도 오늘 통화를 가질 것으로 한 매체가 보도했다.
29일 미국의 한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황교안 권한 대행과 오늘(29일)통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전날 아베 총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통화에서 워싱턴 정상회담을 합의하고 동맹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한국과의 통화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의 통화에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근본적인 중요성과 함께 모든 회원국의 공평한 분배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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