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의 정준하가 부담감을 고백했다.
2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십춘기 넒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편히봐주세요 #그 어떤 때보다 긴장됩니다 #하필 무도 시간에 편성 #엄청 욕먹음 잠시 후 6시 20분부터 MBC에서...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사십춘기’의 포스터로 팬이 직접 그려준 것으로 보이는 로하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무한도전’ 대신 투입된 ‘사십춘기’에서는 연예계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가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두 번째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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