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조는 지난 1월 11일에는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더니 얼마 전 소속사 사장님인 하하와 근황의 아이콘인 최민용, 개그맨 김준호, 정명훈과 ‘해피투게더’ 녹화까지 마쳤다고 한다.
공중파 예능출연 소식들에 이어 이번에는 힙합특집으로 진행된 ‘골든탬버린’에서 쇼미더머니2 준우승 출신인 지조는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 친형제로 알려진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힙합 꿈나무 모델 주우재와 함께 어떤 케미로 T4 군단과 맞설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net ‘골든탬버린’은 흥을 위해서라면 스타들이 매주 파격적인 분장과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위 말하는 ‘병맛’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골든탬버린’은 2월2일 방송될 예정이며, 지조는 12일 디지털싱글 ‘다이너마이트 소녀’를 발매하고 활발한 예능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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