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2일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눈높이스쿨국어’를 출시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내신성적 향상을 돕는 교과 학습 프로그램이다. 한글 교육을 강조한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한글 읽기와 쓰기 활동을 강화했다. 교재는 학년별 총 52세트로 구성되며 부교재로 학교 시험문제 유형에 맞춘 ‘시험대비북’과 단원평가를 대비하는 ‘단원평가북’을 제공한다. 회비는 월 4만9,000원이고 눈높이국어와 함께 공부하면 월 3만5,000원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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