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팸퍼스 기저귀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에서 살충제 등이 발견됐다는 프랑스 잡지 기사가 전해지면서 아기의 건강을 우려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국피앤지 측은 검출된 화학 물질은 극미량이고, 우유 등 다른 제품들에 대한 유럽연합의 허용 기준치보다도 훨씬 낮아 인체에 해가 없다고 전했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1회용 아기 기저귀가 공통안전기준과 개별안전기준까지 15개 정도의 항목을 충족했다고 전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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