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해 딸 유담씨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썰전’의 시청률이 올랐다.
이날 대선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썰전’에 대선출마를 선언한 유 의원이 출연해 딸 유담씨의 얘기를 나눴다. 유담씨는 과거 유 의원 총선 당시 유세에 함께해 ‘걸그룹 미모’로 큰 관심을 끌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썰전 시청률은 7.0%(전국기준)를 얻었다. 지난회 방송 시청률 6.7%와 비교해 0.3%p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 의원은 딸 이야기를 꺼리면서도 거듭된 질문에 “딸은 지금 법학과다. 그런데 법 쪽으로 갈 것 같지는 않고 취직을 하고 싶어한다”며 근황을 알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국민장인”, “딸 미모가 엄청나네”, “딸만 보고 유승민 뽑지는 말자” 등의 반응을 남겼다.
[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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