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에 출연중인 최유정이 방탄소년단 슈가로 변신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는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를 부르는 최유정과 유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회색 가발을 쓰고 등장한 최유정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슈가의 의상까지 비슷하게 따라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군무는 물론, 랩까지 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흥카드’로 플로우식이 출연해 기존 ‘불타오르네’와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또 파트너인 유세윤은 ‘파이어’라는 가사 부분은 ‘타요’로 바꿔 보는 이들의 웃음까지 선사했다.
[출처=Mnet ‘골든탬버린’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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