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이번엔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헨리는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설을 맞아 음식점들이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스스로 요리를 하며 식사를 준비했는데, 셰프 포스를 풀풀 풍기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보여준 헨리의 모습에 많은 출연진이 감탐을 쏟아냈다.
특히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수개월 동안 직접 요리를 배운 것으로 알려진 헨리는 매일 3~4시간씩 요리 연습을 한 결과물이라면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방송에서 순간적인 편곡 능력으로 ‘천재 작곡가’타이틀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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