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가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소설집 ‘도깨비 1’이 나오자마자 5위에 올랐으며 주인공이 읽은 책으로 눈길을 끈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7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큰 인기를 거뒀다. 소설은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만화 단행본 신간은 출간과 함께 11위에 진입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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