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tvN 에서 방송 하는 예능 ‘버저비터’ 를 통해 평소 연예인 농구단 소속으로 활약하며 쌓은 농구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평소 연습벌레로 소문나 있는 이상윤은 시합을 앞두고 집중하며 몸을 푸는 등 드라마 속 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예능도전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도 보였다.
이상윤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에서 섬세하고 애절한 감정연기로 김하늘과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매니아층을 이끌며 ‘새로운 이상윤의 발견’ 이라는 찬사를 얻었으며 이어 SBS 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을 통해 또 다른 이상윤의 발견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tvN ‘버저비터’는 오늘 밤 10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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