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국방TV 인기 프로그램이자 60만 국군장병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인 ‘뮤직타임 락드림’의 메인 MC로 오는 4일 처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오승아는 “국군장병들은 물론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방송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뒷이야기와 다양한 사연들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오승아는 음악평론가 김작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스토리와 함께 평소 음악프로그램이나 예능프로그램에서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낼 예정이다.
또 전국 곳곳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연과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와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첫 방송되는 뮤직타임 락드림에서는 ‘군의 꽃’이 된 박효신의 ‘눈의 꽃’ 사연과 함께 오승아의 레인보우 활동 시절 뮤직비디오 경험담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승아의 ‘뮤직타임 락드림’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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