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베, 선화예고 학생 대상으로 납치 협박성 글에 ‘경찰 수사’

일베, 선화예고 학생 대상으로 납치 협박성 글에 ‘경찰 수사’




여성혐오와 각종 범죄를 모의해 논란이 되어온 일간 베스트에 선화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납치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성 글이 올라와 학교 측은 학교 시설을 임시 폐쇄했고, 경찰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 예고 SNS 페이지에 납치 예고 제보가 올라온 뒤, 학교 측은 상황을 파악해 학교 주변과 학교 시설 등을 확인하고 관할 경찰서와 학교 주변 지킴이들, 교사가 순찰 중이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안전 조치를 했다는 문자를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발송했다고 전했다.

선화 예고 측은 YTN PLUS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방학이지만, 실기 연습을 하러 오기도 해서 비상근무 체제를 발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관할 경찰서는 “현재까지 특별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게시글에 대한 사이버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선화예고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