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소환 스페셜’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tvN은 3일과 4일 저녁 6시 40분 tvN에서 ‘도깨비 소환 스페셜’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진행은 유인나와 이동욱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도깨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베스트 장면 탄생 뒷이야기, 숨겨왔던 배우들의 속마음까지 시원하게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도깨비’를 통해 연기돌의 매력을 뽐낸 ‘유덕화’ 육성재는 직접 캠코더를 들고 현장을 누비는 ‘셀프 카메라’로 ‘공동재’ 세 남자의 꿀 떨어지는 케미를 과시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깨비’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궁금해 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깨비’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김비서’ 역 배우 조우진은 ‘도깨비’ 최종화 시청률이 평균 20.5%, 최고 22.1%(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 닐슨코리아)로 tvN 최고 기록을 세운 만큼, ‘소환 스페셜’을 통해 공약 이행에 나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도깨비]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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