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수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갑자기 감소되는 것을 일컫는 질환으로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증이 매우 심해 반드시 응급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며 문근영의 경우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 KB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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