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배우 조우진이 시청률 공약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에서는 조우진이 시청률 20% 돌파 공약을 지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조우진은 ‘도깨비’의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트와이스의 ‘TT’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는 마지막 회에 20.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 tvN 최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조우진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TT’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공약 이행을 마친 조우진은 정중한 자세로 “지금까지 극한 직업 김 비서였습니다”라고 말한 뒤 “됐나요?”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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