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의 이동건과 조윤희가 정식 부부가 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이동건과 조윤희가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부부가 됐다.
지난 주 방송서 기표의 거짓말을 알게 된 동진이 분노해 이 진실을 연실이 알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오늘(4일) 방송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에서는 극 중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며 새 출발을 하는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비록, 기표(지승현 분)의 방해로 결혼식을 못 올리는 우여곡절까지 있었지만, 진실커플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면서 두 사람이 신혼 생활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많은 시청자가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월계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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