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는 형님' 조우종, 조급한 무리수로 우종렐라로 전락…"장성규부터 이겨라"

조우종이 정글 같은 연예계 대선배들의 구박데기로 전락했다.

4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정소민과 아나운서 조우종이 출연한다. 조우종은 프리 선언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욕심을 내며 형님 멤버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분량 확보를 위한 조급한 무리수로 인해 일찌감치 형님들의 구박데기로 전락했다.

JTBC ‘아는 형님’




최근 녹화에서 형님들은 과거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라고 호언장담했던 흑역사를 들춰내며 놀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형님들은 ‘아는 형님’ 제 8의 멤버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부터 넘고 오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조우종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계속 되는 구박에도 조우종은 꿋꿋하게 야망을 드러냈다. 형님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조우종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기도 했지만 예능 새내기 조우종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방송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한 것. 조우종 역시 이런 충고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우종과 정소민의 활약은 오는 4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