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갑순이’ 이완, 고두심에 눈물로 사죄…“엄마 미안해요”





‘우리 갑순이’ 이완과 고두심이 눈물로 화해했다.

4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세계(이완 분)와 인내심(고두심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내심은 신세계가 처가에서 쫓겨난 사실을 알고 “의사 그만둬서 그런 것”이라며 신세계를 나무랐다.

이에 신세계는 “32년간 로봇처럼 살았다. 저한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은 적 있냐. 전 아직도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 모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놔달라”고 소리쳤다.

분노한 인내심은 “그렇게 하기 싫으면 내 아들 하지 마라”고 소리치자 신세계는 “안 하겠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이후 인내심은 아들 신세계의 말에 충격을 받고 자리를 펴고 누웠다.



하지만 인내심은 이후 신세계가 있는 곳을 찾아가 신세기를 집으로 데려왔고 아무 말도 없이 밥상을 차려줬다.

이에 신세계는 밥상을 받고 한 술을 뜨더니 눈물을 보이며 “엄마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인내심과 신세계는 서로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