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의 야동을 적발을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강원도 인제에서 신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실제 신혼집을 방문해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구혜선은 “연애할 때 안재현의 집에서 TV를 보는데 19금 영화 ‘목보단3’가 있어서 이거봤냐고 물어봤더니 (안재현이) 안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그래서 ‘이거 볼까?’하고 틀었더니 ‘이어 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등장했다”고 말해 안재현을 당황하게 만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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