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후의 명곡’ “강홍석, 안방극장까지 전해지는 흥 에너지 플러스 김기리와 특급 콜라보”

강홍석이 ‘불후의 명곡’에서 유쾌함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신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오늘(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출연해 ‘D.I.S.C.O’를 웅장한 뮤지컬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로 개그맨 김기리와 특급 콜라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사진=KBS




/사진=KBS


4일 방송에서 강홍석은 가수 엄정화의 ‘D.I.S.C.O’를 뮤지컬 형식으로 편곡해 원곡과 색다른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 도입 부분에서 영상을 통해 배우 권혁수가 관객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데 이어, 강홍석은 폭발적인 성량과 타고난 리듬감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 랩 피처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김기리와 호흡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이룬 것.

이에,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은 강홍석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강홍석은 무대의상을 제작하고 퍼포먼스를 구상한 데 이어, 권혁수, 김기리를 비롯한 동료 뮤지컬 배우들을 섭외하는 등 직접 한땀 한땀 공들여 한 층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홍석, 안방극장까지 전해지는 흥 에너지!“, “불후 특집 때마다 돌아오는 강홍석! 방송에서 자주자주 보고 싶다!“, “강홍석,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차기작도 기대합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홍석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