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서진이 세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톱10을 가리는 배틀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드라마 ‘미생’ OST인 곽진언의 ‘응원’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이서진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유희열은 “노래를 듣는데 계속 서진 양 얘기 같았다. 가사가 다 들렸다. 얘기가 다 들려서 기술적인 평가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극찬했다.
박진영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서진 양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주 좋았다”고 호평을 내놨다.
양현석은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며 “‘내가 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몰랐지’라 생각했다”고 호평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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