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 씨의 육사 동기인 전 전 사령관은 앞으로 문 전 대표의 국방·안보 분야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전 대표는 국민의 정부 인사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고, KBS 고민정 전 아나운서도 캠프에 합류시키는 등 외연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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