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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 드라마-영화-광고계까지 섭렵! 2017년 기대주로 떠오르다

신인배우 김재영의 행보가 남다르다.

/사진설명 = 좌측부터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쉐보레 올 뉴 크루즈 / CASS / 네파 / 갤럭시A




배우 김재영이 드라마, 영화를 넘어 광고계까지 주목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흔히 배우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 광고시장에서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 남다른 패션까지 삼박자를 완벽히 갖추며 가장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김재영은 의류, 아웃도어, 맥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은 광고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절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9년만에 풀 체인지된 올 뉴크루즈,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A 광고모델에도 발탁되며 광고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재영은 2013년 영화 ‘노브레싱’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KBS ‘아이언맨’부터 ‘마스터-국수의 신’등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16년 개봉한 영화 ‘두 남자’에서는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이제껏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한편 김재영은 2017년 역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영화, 광고에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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