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1,180여개소(의료기관 826개·유치업체 351개)가 있으며 이는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의 24%에 해당한다. 구는 사전 신청한 200여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정보관리 방법 △2017년 바뀌는 법제도 등 안내 △2017년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지원 종합계획 설명 등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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