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과 가장 인접한 경기 광주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이어지면서 경강선 개통으로 인해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떠들썩하다.
실제로 경기광주역 개통 직후 한 달 동안 광주지역의 집값은 무려 3.16%가 상승했으며, 신규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가 높은 분당이나 판교의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광주지역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생활인프라는 물론, 경강선 개통으로 인해 서울 강남지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는 서울로의 출퇴근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진다.
이러한 가운데, 경강선 개통 수혜를 안고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가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47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위치적으로 분당과 강남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포 추자지구에 있는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채광성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오포초등학교, 광남중·고등학교, 오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43번국도를 통해 용인이나 분당으로의 이동이 쉽고, 판교테크노벨리를 15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 오포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탁월해 분당 및 강남 생활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 만 아니라,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며, 위례-신사 연장선, 성남-장호원 고속화도로 등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관심이 높다.
경강선 개통 수혜지역인 광주시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분양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상담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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