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고등학교 졸업 소감을 전했다.
신비와 엄지는 7일 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멤버 중 미성년자가 유일하게 둘이었는데, 이제 성년이 됐다”며 웃었고, 엄지는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날씨 좋은 날 한강에서 멤버들과 치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팀의 막내인 둘은 올해 만 18세가 됐으며 신비는 작년 11월 수능을 본 바 있다.
[사진 = 공식 페이스북]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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