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본격적인 데뷔 소식을 전했다.
7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스포츠조선)에 “최근 강다은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방송과 무대 공연을 통해 가능성과 끼를 봤으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계 데뷔 소식을 알린 강다은은 중견 배우 강석우의 딸로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강다은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반으로 일찌감치 연기자로 진로를 잡아왔으며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다은은 늘씬한 키에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강우석 딸 강다은은 배두나 예지원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 등 연기파들이 대거 소속된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강다은 가족이 ‘우월 외모’를 자랑했다.
아버지와 딸뿐 아니라 어머니, 오빠까지도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족의 일상은 평소 강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들 가족사진에서는 빼어난 미모의 어머니도 볼 수 있으며 딸 강다은은 그 외모를 빼닮은 듯,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사진=강다은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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